완주, “목표한 지점까지 다 달리다.” 약 두 달간 쉬지 않고 달려왔던 로드맵 스파크가 11월 08일, 결실을 맺었습니다! 로드맵 스파크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단계별 가이드인 ‘프론트엔드 로드맵’을 따라 매주 2회씩 조사하여 약 15분간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활동입니다.
스파크를 통해 몰랐던 혹은 헷갈렸던 개념들을 함께 정리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발표 준비 과정에서 발표자는 책임감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발표가 끝난 후 진행했던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여러 가지 경험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스파크가 끝난 후, 두 달간 로드맵 완주를 목표로 쉬지 않고 달려왔던 인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소소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책임님께서 준비한 감동스러운 축사와 함께 파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후 모든 직원들의 축하의 한마디와 인턴들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더욱더 의미 있는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된 샴페인과 케이크를 함께 나눠 먹으며 파티의 분위기가 한층 더 흥이 올랐습니다. 파티가 끝난 후 축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대표님의 넘치는 센스로 점심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기쁜 마음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가벼운 티타임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파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다르다’라는 의미와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완주. 로드맵 완주라는 경험을 통해 커다란 시각을 얻고, 이를 발판 삼아 새로운 시작으로 더욱더 성장할 두 인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